본문 바로가기

부가부

부가부 휴대용 – 앤트 VS 버터플라이 그 결과는? ‘수리네는 첫 유모차로 폭스2 구매해서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했다고 한다’ 이런 해피 앤딩을 예상하며 폭스2 리뷰를 썼는데, 지금 왜 나는 또 유모차 리뷰 글을 쓰고 있는지… 아주 짧고 굵게 수리네를 뒤엎고 간 (사실 케일리만 뒤엎고 갔다) 부가부 휴대용 유모차에 써보고자 한다. 발단은 이러했다.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저녁을 먹고 가볍게 들린 부가부 매장, 버터플라이-그린에 빠진 그린덕후 수리부친님 당장 구매할 수 없는 귀한 버터플라이, 부가부 공식카페의 판매 일정을 확인해보라는 점원분의 안내에 가입한 부가부 네이버 카페가 우리를 아니 내 마음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 하고 있는데, 우연히 알게 된 ‘앤트’ 버터플라이의 단순 칙칙 3가지 색상 캐노피가 무척 아쉬웠던 나는 .. 더보기
부가부 폭스2 - 유모차로 정했다 수리의 유모차는 디럭스인 부가부 폭스2로 구매를 했었다. (*영통 베이비플러스에서 구매, 현재는 베이비 하우스로 변경된 듯싶다.) 2년 터울의 조카 유엔이(*이 또한 태명)는 절충형인 부가부 비시리즈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디럭스를 사려는 나를 적극적으로 말리면서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는 친오빠의 조언을 한귀듣한귀흘하고 구매했던 부가부 폭스 2는 결과적으로 아주 대.만.족 이었다. 우선 베이비플러스에서 넘쳐나는 다양한 브랜드의, 종류의 유모차를 끌어보았을 때, '무슨 차이가 있나?' 싶었는데, 5kg 모래주머니를 넣고 밀어보았을 때는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 '부가부의 핸들링은 마치 BMW의 핸들링과 같다' 는 친오빠의 감탄이 무슨 말이었는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부가부 폭스2의 핸들링은 정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