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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브레짜 이모님, 소개드립니다. 오늘은 수리의 브레짜이모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브레짜분유제조기 흔히, 브레짜 이모님이라고 칭한다.그 말은 즉슨, 한명의 이모님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나 역시 임신을 하고 처음으로 준비한 아기 용품이 바로 브레짜분유제조기였다. 사실 모유수유, 분유수유의 개념이 없었던 시절,인터넷상에서 '이 제품이 그렇게 좋다더라~' '브레짜 이모님이라더라~' '편하게 우유를 타준다더라~' 해서 구매를 했었다, 우리는 본체에 여분의 깔대기 하나를 더 추가 구매를 해서 사용을 했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tip 이 나간다) 막상 수리를 낳고나서 '초유는 먹여야 한다' '모유수유해야 한다'라는 압박을 조리원에서 받고 열심히 시도해 보았지만, 수리는 직수를 거부했고, 유축을 하기엔 내 모유량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더보기
분유 젖병 – 그린맘, 스와비넥스, 닥터브라운, 헤겐 사용 후기 이번에는 아가 수리 시절에 사용했던 아이템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이번 육아템의 주제는 바로 ‘젖병’이다. 수리는 모유수유를 거의 하지 않았고 분유로 쑥쑥 큰 아가였다. (*나중에 기억을 살려서 분유에 대해서도 써볼 예정이다.) 애초부터 나는 모유수유에 대한 욕심이 없었던 터라 제일 먼저 산 육아템이 ‘베이비브레짜’였다. (*이 역시 나중에 사용 후기를 써볼 예정이다.) 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모유수유를 하지 않았던 터라 수리에겐 젖병은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이유식으로 넘어오기까지 아주 오랫동안 함께한 육아템이었다. 사용했던 젖병들은 ‘그린맘’ ‘스와비넥스’ ‘닥터브라운’ ‘헤겐’를 사용했다. 하나씩 간단하게 리뷰를 써보겠다. ㅁ 그린맘 국내 산후조리원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국민 젖병 그린맘. 내가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