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레짜 이모님, 소개드립니다. 오늘은 수리의 브레짜이모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브레짜분유제조기 흔히, 브레짜 이모님이라고 칭한다.그 말은 즉슨, 한명의 이모님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나 역시 임신을 하고 처음으로 준비한 아기 용품이 바로 브레짜분유제조기였다. 사실 모유수유, 분유수유의 개념이 없었던 시절,인터넷상에서 '이 제품이 그렇게 좋다더라~' '브레짜 이모님이라더라~' '편하게 우유를 타준다더라~' 해서 구매를 했었다, 우리는 본체에 여분의 깔대기 하나를 더 추가 구매를 해서 사용을 했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tip 이 나간다) 막상 수리를 낳고나서 '초유는 먹여야 한다' '모유수유해야 한다'라는 압박을 조리원에서 받고 열심히 시도해 보았지만, 수리는 직수를 거부했고, 유축을 하기엔 내 모유량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더보기 부가부 휴대용 – 앤트 VS 버터플라이 그 결과는? ‘수리네는 첫 유모차로 폭스2 구매해서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했다고 한다’ 이런 해피 앤딩을 예상하며 폭스2 리뷰를 썼는데, 지금 왜 나는 또 유모차 리뷰 글을 쓰고 있는지… 아주 짧고 굵게 수리네를 뒤엎고 간 (사실 케일리만 뒤엎고 갔다) 부가부 휴대용 유모차에 써보고자 한다. 발단은 이러했다.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저녁을 먹고 가볍게 들린 부가부 매장, 버터플라이-그린에 빠진 그린덕후 수리부친님 당장 구매할 수 없는 귀한 버터플라이, 부가부 공식카페의 판매 일정을 확인해보라는 점원분의 안내에 가입한 부가부 네이버 카페가 우리를 아니 내 마음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 하고 있는데, 우연히 알게 된 ‘앤트’ 버터플라이의 단순 칙칙 3가지 색상 캐노피가 무척 아쉬웠던 나는 .. 더보기 부가부 폭스2 - 유모차로 정했다 수리의 유모차는 디럭스인 부가부 폭스2로 구매를 했었다. (*영통 베이비플러스에서 구매, 현재는 베이비 하우스로 변경된 듯싶다.) 2년 터울의 조카 유엔이(*이 또한 태명)는 절충형인 부가부 비시리즈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디럭스를 사려는 나를 적극적으로 말리면서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는 친오빠의 조언을 한귀듣한귀흘하고 구매했던 부가부 폭스 2는 결과적으로 아주 대.만.족 이었다. 우선 베이비플러스에서 넘쳐나는 다양한 브랜드의, 종류의 유모차를 끌어보았을 때, '무슨 차이가 있나?' 싶었는데, 5kg 모래주머니를 넣고 밀어보았을 때는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 '부가부의 핸들링은 마치 BMW의 핸들링과 같다' 는 친오빠의 감탄이 무슨 말이었는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부가부 폭스2의 핸들링은 정말.. 더보기 이전 1 다음